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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로 스텐팬을 사용하고 있어요
코팅팬은 쓰기 쉽고 가볍지만 코팅 긁히고 벗겨지는 게 싫었는데요
그래서 건강도 위할겸 스텐팬으로 바꿨어요.
스텐팬 쓰기 어려운거 다들 아시죠?
처음엔 사용하고 세척하는게 일이었어요 ㅠㅠ
매일 눌러붙고 닦기 어렵고
예열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.
이제 큰 팬이나 웍은 나름 적응해서 잘 쓰고 있어요.
그런데 작은 스텐팬은 급한 성격 때문인지 예열을 계속 실패했어요.
그러다 찾은 방법이 들기름+식용유 였어요.
발화점이 낮아서 가능하다고 해요. 버터로도 된다고 하는데 아직 해보진 않았어요.
팬 옆면에 눌러붙은거 보이시죠.
이전에 크게 실패하고 안 닦였어요.
다음엔 스탠팬 세척법도 올려야겠어요.
들기름 살짝 두르고 오일 두른 후에 계란프라이는 정말 간단하게 성공
하나도 눌러붙지 않고 성공했어요.
우리 스트레스 받지말고 건강하게 스탠팬 사용해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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